온라인 샵에서 보고 눈독들이다가. 신세계백화점에서 한 번 매보고는... 마음에 정말 쏙 들었다.
https://mute-muse.com/product/list.html?cate_no=30
2019년 9월에 면세점에서 구입하고 주구장창 들고다닌 아뮤즈백 그린! (정가 24만8천원)
소가죽 스트랩도 같이 구매해서 겨울에 바꿔 끼우고 연말에 아주 잘들고 다녔다.
기본 스트랩은 구멍이 5개 뚫려있는데. 키가 158이라서 3번째에다가 꼈을때 제일 잘 맞았다.
아무래도 면세점이 저렴하니까 스트랩도 추가 구매했다.
하운드 체크 아트웍 스트랩. 이름길다..
(정가 4만9천원)
스트랩 바꿔끼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더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봤다.
가방이 그린이라서. 무채색 옷이 많은 나에게는 포인트가 되는 가방이라서 좋다.
장점
* 가볍다! 진짜 가볍다. (구입 이유 1번이 이거.)
* 안쪽 가죽도 보들보들 바깥쪽도 엄청 보들보들. 은은한 광도 나고.
* 잠금 장치가 없고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기가 편하다.
* 튼튼하다. 마감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단점(?)
* 6개월 맸는데 딱 1번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렸더니... 스크레치가 바로 났다. ㅠㅠ
* 예쁜 스트랩이 많아서 자꾸 사고싶다.
* 가죽가방이니까 비조심 물조심
* 정가를 생각하면 가격이 좀 비싼편이다.
매거진백도 갖고싶은데.
스몰로 할지 오리지날로 할지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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