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환경설정' 목차 

1. 프로젝트 생성

2. 라이브러리 살펴보기 

3. view 환경설정  

4. H2데이터베이스 설치  (이번 포스팅)

5. JPA와 DB설정, 동작확인 

참고) 쿼리 파라미터 로그 남기기 


H2 데이터베이스 설치

1) 1.4.200 버전 설치를 권장한다.

윈도우, 맥 둘 다 지원한다. 경량의 교육용 DB다.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고 설치한다. 

 

2) h2 설치 경로의 bin 디렉토리 하위에 가면 h2.sh 가 있다. 

3) ./h2.sh 로 실행하면, H2 콘솔 웹페이지가 열린다. 

데이터베이스 이름을 minishop 으로 설정하고 '연결'을 클릭한다. 

 

4) 홈디렉토리에 아래와 같이 db 파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이제 minishop DB 웹콘솔에 접속할 때 tcp 네트워크 모드로 jdbc:h2:tcp://localhost/~/minishop 접속할 수 있다. 


JPA와 DB설정, 동작확인

1) properate 보다는 가독성 좋은 yml (야믈) 로 설정파일을 만들자. 

DB커넥션, jpa, 로깅에 대한 설정을 작성한다. 

 

yml은 띄어쓰기 2개를 통해 계층을 구분한다. 2개 띄는 것을 틀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spring: # 띄어쓰기 없음
  datasource: # 띄어쓰기 2개
  url: jdbc:h2:tcp://localhost/~/minishop
  username: sa
  password:
  driver-class-name: org.h2.Driver

  jpa: # 띄어쓰기 2개
    hibernate:
      ddl-auto: create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테이블을 drop하고 다시 생성한다
    properties:
      hibernate:
        format_sql: true

logging: # 띄어쓰기 없음
  level: # 띄어쓰기 2개
    org.hibernate.SQL: debug # 로거를 통해 하이버네이트 실행 SQL을 남긴다

2)  jpa.hibernate.ddl-auto 옵션이 중요하다. 

create 는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테이블을 drop 하고 다시 create한다. 

none 은 ddl을 실행하지 않는다. 운영에서는 반드시 none 으로 해야한다. 

 

3) 모든 로그 출력은 System.out 이 아니라 가급적 로거를 통해 남기자. 

jpa.properties.hibernamte.show_sql 옵션은 표준 출력에 하이버네이트 실행 sql을 남긴다.

logging.level.org.hibernate.SQL 옵션은 로거를 통해 하이버네이트 실행 sql을 남긴다.


참고: 쿼리 파라미터 로그 남기기

 

* logging.level.org.hibernate.type: trace 옵션이 있지만, 보기에 편하지는 않다. 외부 라이브러리 P6Spy를 이용하자.

 

* 쿼리 파라미터 로그 라이브러리 - decorator github

아래 의존성을 build.gradle 에 넣자. 최신 버전을 적어주자. 

implementation 'com.github.gavlyukovskiy:p6spy-spring-boot-starter:1.8.0'

insert 쿼리의 파라미터가 그대로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로그 출력은 개발 중에는 상관 없지만, 운영에서는 로그 출력이 부하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성능 테스트를 반드시 해 보고, 로그 레벨을 조정해야 한다. 


다음 시간에는 도메인 분석 설계를 한다. 

공부 자료 출처: 스프링부트와 JPA활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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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환경설정' 목차 

1. 프로젝트 생성

2. 라이브러리 살펴보기 

3. view 환경설정  (이번 포스팅)

4. H2데이터베이스 설치 

5. JPA와 DB설정, 동작확인 


view 환경설정 

템플릿 엔진으로 Thymeleaf (타임리프)를 선택했다.

주로 스프링이 권장하는 템플릿 엔진으로는 타임리프, 머스타치 등이 있다.

html 를 변경하지 않고, html 마크업 내에 타임리프 코드가 들어간다는 것이 장점이다. 3.x 버전 대에 와서 쓸만해 졌다.

* 타임리프 공식 사이트 https://www.thymeleaf.org/

* 스프링 공식 튜토리얼: https://spring.io/guides/gs/serving-web-content/

수많은 튜토리얼이 있으니까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기 전에 참고하면 도움된다. 

 

1. 서버사이드 랜더링한 hello.html 페이지 띄우기 

 

타임리프의 viewName 기본 매핑

resources: templates/ + {viewName} + .html 

스프링부트가 타임리프의 viewName을 매핑해주는 것이다.

아래는 hello.html 이다. 

경로는 resource/templates/hello.html 이다. 

 

Controller 의 return에 viewName만 넘겨주면 html이 랜더링된다. 

Model에 속성 여러개를 담아서 view에 넘길 수 있다. 

속성 이름: "data", 속성 값: "hello!!"

 

2. 랜더링 안하고 정적인 페이지를 뿌리는 경우 

static 디렉토리 하위에 페이지를 만든다. 


참고 : 재시작 없이 View 파일 변경하기 

spring-boot-devtools 라이브러리를 추가하기

html 파일을 컴파일만 해주면, 서버 재시작 없이 view파일 변경이 가능하다. 

intelliJ 컴파일 방법 : 메뉴 build -> Recompile 


공부 자료 출처: 스프링부트와 JPA활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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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타'니까 강의를 들으면서 프로젝트를 만든다. 

'프로젝트 환경설정' 목차 

1. 프로젝트 생성 (이번 포스팅)

2. 라이브러리 살펴보기 

3. view 환경설정 

4. H2데이터베이스 설치 

5. JPA와 DB설정, 동작확인 


프로젝트 생성 

간단한 회원 조회, 상품 조회, 주문, 주문 조회 기능을 갖춘 프로젝트를 만들 것이다. 

Spring Initializr 에서 아래의 설정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Dependency: spring web, thymeleaf, jpa, h2 DB, lombok, validation

Java 11을 선택하고 Jar 를 선택하자. 

 

lombok 적용하기 

롬복 플러그인 설치: Preference -> Plugin -> lombok 검색해서 설치 

 

Preference -> Annotation Professor -> [체크하기] Enable annotation processing -> Apply 클릭

 

인텔리제이 Gradle 대신에 자바 직접 실행하기 

최근 인텔리제이 버전은 Gradle로 실행하는 것이 기본 설정이다. 

빌드 및 실행을 'IntelliJ IDEA'로 변경하면 자바로 바로 실행해서 실행 속도가 더 빠르다. 


 

라이브러리 살펴보기 

Gradle의 Dependencies를 클릭해서 라이브러리 의존성을 확인해보자. 

최상단에 스프링 웹, jpa, h2 DB, 롬복, 타임리프가 있다.

spring web 하위에 tomcat과 webmvc가 있다.

따라서 spring boot starter web 을 받으면 mvc와 tomcat서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JPA의 db 커넥션풀은 디폴트로 HikariCP를 내려받았다. 변경은 가능하다.

로깅: 보통 slf4j와 logback을 쓴다.

slf4j 는 로거를 찍는 인터페이스의 모음이다. 구현체로 logback을 쓴다. 구현체는 변경할 수 있긴하다.  

 

테스트 라이브러리 

junit, mokito, assertj : 테스트 편하게 해주는 라이브러리 


공부 자료 출처: 스프링부트와 JPA활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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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님의 실전! 스프링부트와 JPA활용1  을 학습하고 복습을 위해 포스팅한다. 

목표

* 실무에 가까운 예제 스프링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jpa에 대한 감을 잡는다. 

* 도메인 주도 설계를 이해한다. 

목차

  1. 프로젝트 환경설정
  2. 도메인 분석 설계
  3. 애플리케이션 구현준비: 요구사항 및 아키텍처
  4. 회원 도메인 개발
  5. 상품 도메인 개발
  6. 주문 도메인 개발
  7. 웹 계층 개발

 

내용출처 : 김영한님의 실전! 스프링부트와 JPA활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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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스프링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한다. 각 방식마다의 특징을 기억하자!
    -> 인터페이스, 설정 정보에 초기화 및 소멸 메서드 지정, 애노테이션.

'빈 생명주기 콜백' 목차

1. 빈 생명주기 콜백 시작

2.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이번 포스팅)

3. 빈 등록 초기화, 소멸 메서드 

4. 애노테이션 @PostConstruct, @PreDestroy


2.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1) 초기화 콜백: InitializingBean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자.

들어가보면, afterPropertiesSet() 메서드가 있다. 
"프로퍼티들의 세팅이 끝나면, 즉 의존관계 주입이 끝나면" 호출하는 메서드라는 뜻이다. 

의존관계 주입 후, 초기화 메서드 afterPropertiesSet() 가 호출된다. 

2) 소멸 전 콜백: DisposableBean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자.

destroy() 메서드는 빈이 소멸될 때 호출된다. 

두 개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후의 코드. 

이전 시간에 작성한 NetworkClient 테스트코드를 실행하고 출력을 확인하자.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빈을 조회하고, 컨테이너를 종료하는 내용이었다. 

객체 생성(생성자 호출)때는 당연히 url이 값이 없다. 

초기화 콜백  : 의존관계 주입 직후, connect() , call() 이 호출됬다. 

소멸전 콜백  : 컨테이너 종료(빈 소멸) 할 때 close를 출력하는 distroy()가 호출됬다. 

 

3) 초기화, 소멸 인터페이스의 단점

  • 이 인터페이스는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다. 해당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 초기화, 소멸 메서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다.
  • 내가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 
  • 인터페이스 방식은 2003년에 나온 방법이고, 지금은 더 나은 방법들이 있어서 거의 안 쓴다.

3. 빈 등록 초기화, 소멸 메서드 

설정 정보에 @Bean(initMethod = "메서드이름" , destroyMethod = "메서드이름") 으로 초기화, 소멸 메서드를 지정할 수 있다. 

1) 특징 

*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줄 수 있다.

* '설정 정보'를 사용하니까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 소멸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다. 

 

2) 종료 메서드 추론 (inferred)

@Bean( destroyMethod = "메서드이름")에 특별한 기능이 있다. 

대부분 (외부)라이브러리의 종료 메서드 이름이 close, shutdown 임을 이용한 기능이다. 

@Bean 의 destroyMethod의 기본값이 (inferred) 로 등록되어 있다.

그래서 직접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면, close, shutdown 이름의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준다. 

추론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Bean( destroyMethod = "") 처럼 공백을 지정하면 된다.


4. [권장] 애노테이션 @PostConstruct, @PreDestroy 

내가 정의한 메서드에 애노테이션을 붙이는 방법이다. 편리하다. 

1) 특징 

* 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다. 

* 패키지가 javax 로 시작하는데. 자바 표준이라는 의미다.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잘 동작한다. 

* 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Bean(initMethod = "메서드이름") 방식을 쓰자. 

 


다음 시간에는 빈 스코프를 배운다. 

공부 내용 출처 :  스프링 핵심 원리 기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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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스프링 빈이 생성되거나 소멸하기직전에 메서드를 호출해주는 간단한 기능이다. 
2. 스프링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한다. 각 방식마다의 특징을 기억하자!
    -> 인터페이스, 설정 정보에 초기화 및 소멸 메서드 지정, 애노테이션.

'빈 생명주기 콜백' 목차

1. 빈 생명주기 콜백 시작 (이번 포스팅)

2.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3. 빈 등록 초기화, 소멸 메서드 

4. 애노테이션 @PostConstruct, @PreDestroy


1.  빈 생명주기 콜백 시작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이나 네트워크 소켓처럼 tcp ip handshaking 등 연결을 위한 작업이 좀 많은 경우, 

미리 연결을 해두고 요청이 오면 연결을 바로 재활용 한다. 소켓도 미리 잡아놓아야 요청이 왔을 때 즉시 응답을 줄 수 있다. 

이런 건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연결을 미리 해둬야 한다.

DB 연결 종료와 소켓 닫는것도 애플리케이션 종료 직전에 해둬야 한다. 

이번 시간에는 스프링을 통해 객체의 초기화 작업과 종료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예제로 알아보자. 

 

간단하게 외부 네트워크에 미리 연결하는 객체를 하나 생성한다고 가정해보자. 

실제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건 아니고 문자만 출력한다. 

 

1) NetworkClient 클래스 

  •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connect() 를 호출해서 연결을 맺어두어야 한다.
  •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면 disConnect() 을 호출해서 연결을 끊어야 한다. 

생성자에서 connect()를 호출하도록 했다. 

 

2) NetworkClient 클래스 테스트 코드 

 

1.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할 때 스프링 빈이 등록된다. 

    -> NetworkClient 클래스의 생성자에서 connect() 가 호출된다. 

//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LifeCycleConfig.class);

2. 애플리케이션 종료할 때 스프링 컨테이너의 close() 를 호출한다. 

ac.close();

 출력 결과는 아래와 같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빈이 등록될 때 생성자를 호출하는데 이 때는 url 이 없으니까 url 이 null 로 출력된다. 


3) 스프링 빈의 라이프 사이클 

객체 생성 -> 의존관계 주입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 의존관계 주입이 끝난 다음에야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다.

즉, 의존관계 주입이 끝나야 필드나 메서드를 변경하거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필드를 수정하는 이러한 작업을 초기화 작업이라고 한다. 

객체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작업 가능 시점 

 

4) 개발자는 초기화 작업을 할 수 있는 시점을 어떻게 알까 ?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끝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준다. 

그리고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 따라서 안전하게 종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 -> 사용
-> 소멸전 콜백 -> 스프링 종료 

 * 초기화 콜백 : 빈이 생성되고,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되는 콜백.

 * 소멸전 콜백 :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되는 콜백.

 

5)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자 

생성자는 필수 정보만 파라미터로 받아서 메모리를 할당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것만 해야 한다. 딱 생성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반면에 초기화는 외부 커넥션을 생성하는 등 무거운 동작을 수행한다. 

대부분의 경우, 둘을 합쳐놓는 것 보다는 객체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 

물론 초기화 작업이 내부 값을 약간 변경하는 정도의 단순 작업이면 생성자에서 다 처리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6)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했을 때 장점

이런 것을 '지연' 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DB 커넥션 풀을 애플리케이션 시작 할 때 100개 연결 생성만 만들어 둔다고 하자. 이 때 초기화는 안 한다. 
최초에 액션이 (
실제 요청이) 들어오면 초기화를 해서 사용하는 동작을 지연시키는 장점이 있다. 

 

[ 참고 ]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싱글톤 빈들이 함께 종료된다. 그래서 스프링이 종료될 때 소멸전 콜백이 일어난다. 

뒤에서 '스코프'를 설명할 때 자세히 배우겠지만, 생명주기가 짧은 빈들은 스프링 컨테이너 종료와는 무관하게 해당 빈이 종료하기 직전에 소멸전 콜백이 일어난다. 


스프링은 3가지 방법으로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한다. 다음 시간에 배우자. 

공부 내용 출처 :  스프링 핵심 원리 기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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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의도적으로 해당 타입의 스프링 빈이 전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스프링으로 '전략 패턴'을 간단히 구현해보자.
2. "언제 수동 빈 등록이 필요할까?" 생각해본다. 

'의존관계 자동 주입' 목차

1. 다양한 의존관계 주입 방법 

2. 옵션 처리 

3. 생성자 주입을 선택해라!  

4. 롬복과 최신 트랜드

5. 조회 빈이 2개 이상 - 문제

6. @Autowired 필드 명, @Qualifier, @Primary

7. 애노테이션 직접 만들기 

8. 조회한 빈이 모두 필요할 때 List, Map (이번 포스팅)

9. 자동,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영 기준


8.  조회한 빈이 모두 필요할 때 List, Map에 담기 

고객이 주문할 때 할인 정책을 어떤 것을 이용할지(Rate or Fix) 선택할 수 있게 됬다. 

인터페이스 DiscountPolicy 를 구현한 클래스 RateDiscountPolicy와 클래스 FixDiscountPolicy 는 타입이 똑같다. 

타입이 같은 스프링 빈을 둘다 등록해서 사용해야 한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1) AutoAppConfig.class -> 컴포넌트 스캔 및 Autowired 로 스프링 빈을 생성하고 의존관계를 주입한다. 

2) DiscountPolicy.class -> DiscountPolicy 타입의 스프링 빈을 등록한다. 

DiscountPolicy 타입들의 빈을 Map 에 담을 때 { 스프링 빈 이름 = 인스턴스 레퍼런스} 쌍으로 담겨있다. 

policyMap = 
{fixDiscountPolicy=hello.corebasic.discount.FixDiscountPolicy@5d1659ea, 
rateDiscountPolicy=hello.corebasic.discount.RateDiscountPolicy@793138bd}

DiscountPolicy 타입들의 빈을 List에 담을 때  [ 인스턴스 레퍼런스 , 인스턴스 레퍼런스, ... ]  로 담겨있다. 

policyList = 
[hello.corebasic.discount.FixDiscountPolicy@5d1659ea, 
hello.corebasic.discount.RateDiscountPolicy@793138bd]

3) 고객이 10000원 주문했다면, VIP 고객일 때 1000원의 할인금액이 계산되는지 확인하자. 

discount() 메서드 : 고객의 주문 금액과 할인코드 문자열을 입력받아서 할인금액을 리턴하는 메서드가 필요하다. 

3) DiscountService.class  에  discount() 메서드를 작성한다. 

"할인코드"에 대응하는 "스프링 빈"이름을 찾아서 인스턴스를 꺼낸다.

인터페이스 DiscountPolicy 에 선언된 discount() 메서드를 호출하여 할인금액을 계산하여 리턴한다. 

rate 할인 정책일 때와 fix 할인 정책일 때의 discount() 메서드 구현 내용은 다르다. -> 다형성을 기반으로 유연한 전략 패턴 제공

4) rate 할인 정책일 때와 fix 할인 정책에 맞게 할인금액을 계산하는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서 확인한다. 

 


9.  자동,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영 기준 

1)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자. 

스프링은 점점 자동화를 선호하는 추세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 범용으로 쓰는 스프링 부트는 컴포넌트 스캔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설정 정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구분과, 실제 동작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다.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일일히 @Configuration 설정 정보에 가서 @Bean 을 적고 객체 생성, 주입 하는 것은 고역이다. 프로젝트가 커지면 수 백개 클래스에 이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동 빈 등록을 사용해도 DIP와 OCP를 지킬 수 있다.

 

2) 수동 빈 등록은 언제 사용해야 좋을까? 

애플리케이션 개발해보면 비즈니스 업무 로직과 기술 지원 로직으로 나뉜다. 

* 업무 로직 빈
: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변경된다.
웹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데이터 계층 로직을 처리하는 리포지토리. 

* 기술 지원 빈

: 기술적인 문제나 공통 관심사(AOP)를 처리할 때 주로 사용된다. 로직을 지원하기 위한 하부 기술이나 공통 기술. 
DB 연결이나 공통 로그 처리 등이 있다.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는 기술지원 객체는
수동 빈으로 등록해서 설정 정보에 딱! 티나게 나타내는 것이 유지보수 하기 좋다.

* 업무 로직 빈의 경우, 굉장히 개수가 많지만 어느 정도 유사한 패턴이 있다. -> 자동 빈 사용이 적절하다. 

* 기술 지원 빈의 경우, 업무 로직 빈에 비해 개수가 매우 적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올바르게 동작하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수동 빈 사용이 적절하다. 

 

3) 비즈니스 로직 중에서 다형성을 적극 활용할 때 수동 빈을 쓰자 

방금 전에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의 다형성을 기반으로 적절한 인스턴스를 쓰는 방법을 배웠다. 

하지만 실무에서 이러한 코드를 만나면, 인터페이스의 다형성을 이용한다는 점을 바로 알기 어렵다.

자동 등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고 들어가야 한다. 
   " DiscountPolicy 관련이긴 한데 Map 은 왜 쓰지 ... (어리둥절) " 내가 할 땐 좋은데. 남이 해논 추상화가 힘들 때가 있다.

다형성을 적극 활용하는 경우에는 이 부분을 별도의 설정 정보로 만들고 수동 등록하자

   " DiscountPolicy 에는 rate와 fix가 있구나! " -> 한 눈에 들어온다. 유지보수에 훨씬 도움되는 구조!

그리고 반드시 특정 패키지에 같이 묶어둬야 한다. 

결론 :
자동을 하든 수동을 하든, 다형성을 사용할 땐 한눈에 들어오도록 신경써줘야 한다. 혼자 개발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다음 강의에서는 빈 생명주기 콜백을 배운다. 

공부 내용 출처 :  스프링 핵심 원리 기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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