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경로

애플스토어에 학교 메일로 학생 인증을 받고 교육할인을 받을 받을 수 있었다. 등록금 뽕뽑는날이 오다니. 

에어 5세대 64G를 사려고 했다가.. 22만원정도 더 보태서 프로 11을 선택했다.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피커 쥭여줌.....하트하트

또한 64GB가 애매한 용량이라고 느껴졌다. 반면에 에어 256GB는 오바;

프로 11인치가 인기가 많은건가.. 영업일 3~5일 후에나 발송된다니 ㅠㅠ 

패드보다 펜슬이 먼저온다; 

 

정가와 할인가 비교 

  애플 공식홈페이지 가격 애플 교육 할인 가격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wifi 128GB  999,000 939,000
애플 펜슬 2세대 165,000 152,000
총계 1,164,000 1,091,000

교육 할인으로 7만 3천원의 이득이 있었다. 그치만 109만원 오지게비싸다..

 

패드의 용도

굿노트앱과 펜슬2가 탐났다!!

필자는 공부할 때 텍스트 말고도 이미지와 도식화를 최대한 활용하는 편이다. 

블로그 포스팅에서 그림추가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기존 이미지에 필기나 화살표를 더하는 것이 불편하다.

포스팅할 때 답답함이 있어서 종이에 하다보면, 구글링의 이미지를 그대로 갖다 쓰고 싶을 때가 많았다. 

 

내용을 끄적이고 궁금한건 바로 찾아서 내용추가를 하면서 나만의 공부노트를 정리하려고 구매했다. 

딴짓할까봐 유튜브, 왓챠 어플은 설치하지 않을 계획이다... 게임은 전혀 관심 없음. 

장인은 연장을 탓하지 않지만, ^^ 큰맘먹고 장만한 패드 버프를 받아서 열공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케이스 입힌 내 패드💛

귀여운 스티커가 보이면 하나씩 붙이는중. 

굿노트, 유니콘https, 네이버클로바노트 앱을 유용하게 쓰고 있다. 

MOODA, 북적북적 어플은 3줄일기와 독서일기용으로 잘 나와 있어서 종종 쓰고 있다. 

 

쌩패드에 쌩펜으로 글씨 쓰는게 미끌거려서 어색한데. 그냥 적응하고 있다. 

종이질감 필름은 화질저하되니깐 붙여보는거를 최대한 미루고 있다. 

 

그리고 스피커 퀄리티가 중요한 사람은 꼭 프로를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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