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1,2,3 더하기 9095

"맞았습니다"코드

#include <bits/stdc++.h>
using namespace std;

int tc, n; // n은 11보다 작은 양수다.
int D[12];
int main(void) {
  ios::sync_with_stdio(0);
  cin.tie(0);

  cin >> tc;
  D[1] = 1, D[2] = 2, D[3] = 4;
  for(int i = 4; i <= 11; i++){
    D[i] = D[i-1] + D[i-2] + D[i-3];
  }
  while(tc--){
    cin >> n;   cout << D[n] << '\n';
  }
  return 0;
}

리뷰

점화식 찾는것이 쉽지 않았던 문제다.
D[i] == i를 1,2,3의 합으로 나타내는 방법 개수 라고 정했다.


일단 작은 수를 써보면서 점화식을 도출해봤다.
D[1] = 1개 (1)
D[2] = 2개. (1+1, 2)
D[3] = 4개. (1+2, 2+1, 1+1+1, 3)
D[4] = 7개. (1+1+1+1, 3+1, 2+1+1, 1+2+1, 1+1+2, 1+3, 2+2)

 

 

D[3]과 D[4]만 비교해보면.
D[3] = 4개. (1+2, 2+1, 1+1+1, 3)
D[4] = 7개. (1+1+1+1, 3+1, 2+1+1, 1+2+1, 1+1+2, 1+3, 2+2)

 

 

D[3]은 3을 만드는 4개 방법이 있다.
(1+2, 2+1, 1+1+1, 3) 이 4개의 방법에 +1만 붙이면 4가 만들어진다.
(1+2 +1, 2+1 +1, 1+1+1 +1, 3 +1)

 

D[2]은 2을 만드는 2개 방법이 있다.
(1+1, 2) 이 2개 방법에 +2만 하면 4가 만들어진다.
(1+1 +2, 2 +2)

 

 

D[1]은 (1) 1개 방법이 있는데. 여기에 +3만하면 4가 만들어진다.

 

이처럼 D[1], D[2], D[3] 의 방법 개수를 더하면 D[4]가 된다.
D[i] = D[i-1] + D[i-2] + D[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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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까지 순수 자바 코드로 만든 예제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스프링으로 전환해봤다.

그러면서 왜 스프링이 필요한지, 스프링의 DI 개념에 대해 배웠다. 이번 시간에는 스프링 그 자체에 대해 배운다. 

목표

1.  스프링 컨테이너의 생성 과정을 배운다. 
2. 스프링 빈을 찾는 기본 방법을 배운다. 

'스프링 컨테이너와 스프링 빈' 목차

1.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이번 포스팅)

2. 컨테이너에 등록된 모든 빈 조회

3. 스프링 빈 조회 - 기본

4. 스프링 빈 조회 - 동일한  타입이 둘 이상

5. 스프링 빈 조회 - 상속 관계

6. 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 

7. 다양한 설정 형식 지원 - 자바 코드, XML

8. 스프링 빈 설정 메타 정보 - BeanDefinition


1.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과정

이전 시간에 AppConfig.class를 넘겨서 생성한 스프링 컨테이너 코드를 떠올려보자. 

컨테이너라는게 '객체를 담고 있다'는 뜻이다. 

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ppConfig.class);

ApplicationContext는 스프링 컨테이너다. 

ApplicationContext 는 인터페이스인데, 그것을 구현한 클래스가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다.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하는 방법에는 XML 기반과 애노테이션 기반이 있다.

우리가 AppConfig.class 에 @Configuration 애노테이션을 달고, 메서드에 @Bean을 달았는데. 이 방법이 애노테이션 기반 자바 설정 클래스로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한 것이다.

 

참고 : 더 정확히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부를 때 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를 구분한다. 뒤에서 더 자세히 배운다. 

 

1)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과정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 할 때 구성 정보(설정 정보)를 정해줘야 한다. 여기서는 AppConfig.class 를 구성 정보로 지정했다. 

2) 스프링 빈 등록

스프링 컨테이너는 파라미터로 넘어온 설정 클래스 정보를 사용해서 @Bean이 붙은 메서드의 반환 객체를 모두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 @Bean 이름 - @Bean 객체 } 쌍으로 컨테이너에 저장된다. 

아래에 코드를 보자. memberService() 메서드에 @Bean 애노테이션이 붙어있다. 

memberService 이름의 스프링빈은 아래의 쌍으로 저장된다. 

{ @Bean이름: memberService  - @Bean객체: new Memb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

빈 이름은 디폴트로 메서드 이름과 똑같이 정해지는데 직접 이름을 지을 수도 있다. 

주의: 빈 이름은 중복 불가

 

3) 스프링 빈 의존관계 설정 - 준비 

애노테이션 기반 자바 설정 클래스(AppConfig.class)를 기반으로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한다. 

@Bean 을 달아놓은 메서드를 전부 호출하여 메서드 명 그대로 이름붙여서 컨테이너에 스프링 Bean으로 등록한다. 

4) 스프링 빈 의존관계 설정 - 완료 

스프링 컨테이너가 설정 정보를 참고해서 의존관계를 주입(DI) 한다. 

어떤 인터페이스에 어떤 구현체를 생성해서 인스턴스 레퍼런스를 넘길지 정보를 보고 의존관계를 주입한다. 

단순히 자바 코드를 호출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뒤에서 싱글톤 컨테이너에서 설명한다. 

[ 참고 ]

스프링 컨테이너는 빈을 생성하고 의존관계를 주입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스프링 빈을 생성하고 의존관계를 주입하는 단계를 나눠서 그림으로 그렸다. 사실 스프링에서는 이것이 한 번에 처리되는 것이고 이해를 위해 나눠 그린 것이다. 이제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데이터를 조회해보자. 


2. 컨테이너에 등록된 모든 빈 조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서 스프링 컨테이너에 스프링 빈이 등록되었는지 확인하자

테스트를 실행한 결과. 

파랗게 드래그한 부분은 appConfig.class를 포함해서 @Bean 을 달아놓은 스프링빈이 출력되었다. 

드래그한 윗 부분은 스프링이 내부적으로 스프링 자체를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스프링빈이다. 

스프링 내부적으로 필요한 것 말고, 내가 정의한 스프링 빈만 출력하자.  
getRole()== ROLE_APPLICATION : 개발을 위해 등록한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등록한) 빈만 출력된다. 

파랗게 드래그한 부분을 보면 appConfig.class를 포함해서 내가 정의한 빈 4개가 출력된다. 


3. 스프링 빈 조회 - 기본

1) getBean() 메서드로 빈 이름을 넘기면 스프링 빈을 조회할 수 있다. 

테스트 실행 결과, appConfig를 비롯한 스프링빈이 출력된다. 

2) 이름 없이 타입으로만 조회할 수 있다. 

memberService 빈 이름을 호출하지 않고, memberService.class 타입으로 빈을 조회할 수 있다. 

3) 구체 타입 으로 조회할 수 있다. 

memberService 빈을 호출하면 구체클래스 memberServiceImpl을 반환해준다. 

AppConfig.class 코드를 열어 보면 memberService 스프링 빈의 반환 타입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스프링 빈을 memberServiceImpl 구체 타입으로 조회 가능하다. 

좋은 코드는 아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현체에 의존하면 안된다." 는 SOLID원칙을 다시 떠올리자! 

 

4) 존재하지 않는 빈을 조회해보자. 

테스트 작성 시, 항상 실패 케이스도 만들어야 한다. XXX 라는 이름의 빈을 조회하면, 없는 빈이니까. 아래의 예외가 터져야 한다. 

NoSuchBeanDefinitionException: No bean named 'XXX' available

XXX라는 빈 없다는 에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빨간 글씨를 보긴 했지만 예쁘게 고쳐보자. 

5) 실패 케이스 "@@예외가 터지면 성공이다."라는 테스트를 작성하자. 

다음 시간에는 "동일한 타입의 빈이 2개 이상 있으면 어떻게 조회 하는지 " 알아보자. 


다음 강의에서는 '스프링 빈 조회와 BeanFactory'를 배운다. 

공부 내용 출처 :  스프링 핵심 원리 기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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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예제 프로젝트에 객체 지향 원리를 적용한다.
2.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를 배우고 순수 자바코드만 사용했던 프로젝트를 이제 스프링으로 전환한다. 

'객체 지향 원리 적용' 목차

1.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2.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3. 관심사의 분리

4. AppConfig 리팩터링 

5.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6. 전체 흐름 정리 

7.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의 적용

8.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이번 포스팅)

9. 스프링으로 전환하기

 


8.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제어의 역전 IoC (Inversion of Control)

 

1) 기존 프로그램 : 구현 객체가 스스로 제어 흐름을 조종

기존 프로그램은 구현 객체가 스스로 필요한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했다. 

 

2) AppConfig가 외부에서 프로그램 동작 방식을 제어

반면에 AppConfig를 도입한 후에는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담당했다. 

프로그램을 제어하는건 전부 AppConfig가 맡는다. 어떤 인터페이스에 어떤 구현체를 선택할지 정해준다. 

예를 들어, OrderServiceImpl은 필요한 인터페이스를 호출할 때 어떤 구현 객체가 실행될지는 모른다. 몰라도 자신의 로직 실행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렇게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구현체들이 직접 제어하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제어의 역전이라고 한다.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가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제어하고, 대신 실행하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맞다. (JUnit) 

JUnit 테스트 프레임워크는 자신만의 라이프사이클이 있다. 순서대로 테스트를 진행하되, 내가 작성한 테스트를 그 안에 집어넣어서 실행시켜주는 것이다. 

반면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한다면, 그것은 라이브러리다.

 

의존관계 주입 DI(Dependency Injection)

구현체는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OrderServiceImpl은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한다. 

OrderServiceImpl 구현체는 기능을 호출하면서도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제 어떤 구현체가 사용될지는 모른다.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의존관계 2가지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분석할 수 있다. 

FixDiscountPolicy 와 RateDiscountPolicy 클래스는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OrderServiceImpl 구현체는 MemberRepository 인터페이스와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화살표 방향으로 -> 의존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동적인 객체(인스턴스)의존관계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런타임)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관계다. 

외부에서 실제 구현체를 생성하고 연결해주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이라 한다. (AppConfig가 해준다)

 

의존관계 주입의 효과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인스턴스를 변경할 수 있다. 외부에서 구현체를 정해주기 때문이다.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중요하니까 반복한다)

IoC컨테이너, DI 컨테이너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주는 것을 IoC컨테이너 또는 DI컨테이너라 한다. 

 


9. 스프링으로 전환하기 

지금까지 순수 자바코드만으로 DI를 적용했다. 이제 스프링으로 전환해보자. 코드 부터 작성하자. 스프링으로 전환한 코드 private repo

 

1)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하기

AppConfig에 '구성 정보'를 의미하는 @Configuration 애노테이션을 붙인다.

DI 하는 메서드에 @Bean애노테이션을 붙인다. 

2) ApplicationContext에 Bean을 등록 

테스트를 위해 작성했던 MemberApp를 열어보자. 

기존에는 AppConfig 에서 직접 필요한 객체를 꺼냈었다. 이제 스프링을 쓰자. 

스프링은 ApplicationContext 로 시작한다. 이것이 객체(Bean)을 관리해주는 스프링 컨테이너다. 

AppConfig.class 를 파라미터로 넘겨서 ApplicationContext를 생성하자. 

AppConfig에 있는 설정 정보를 가지고 Bean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넣고 관리해준다. 

객체(Bean)의 이름은 각각의 메서드 이름으로 붙여진다. ex) memberService 빈, memberRepository 빈

 

memberService 객체가 필요할 때 AppConfig에서 꺼내지 않고, 스프링 ApplicationContext에서 꺼낸다. 

스프링 컨테이너에 빈으로 등록된 인스턴스가 로그에 뜬다! 

3) OrderApp도 스프링으로 바꿔보자. 

AppConfig.class 를 파라미터로 넘겨서 ApplicationContext를 생성하자. 

ApplicationContext 에서 memberService와 orderService를 꺼낸다. 

4) 스프링 컨테이너 (== DI 컨테이너) 

  •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 
  • 기존에는 개발자가 AppConfig 에 객체를 생성하고 직접 DI를 구현했다. 
  • 이제 스프링 컨테이너가  @Configuration 애노테이션이 붙은 AppConfig를 설정(구성)정보로 사용한다. 여기서 @Bean이 붙은 메서드를 모두 호출해서 반환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모두 등록한다. 이렇게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된 메서드를 스프링 빈이라고 한다. 
  • 스프링 빈은  @Bean애노테이션이 붙은 메서드 이름을 스프링 빈의 이름으로 사용한다. 
  • 스프링 빈은 applicationContext.getBean() 메서드로 찾을 수 있다. 

 

코드가 더 복잡해진 것 같은데. 스프링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 다음 시간에 장점을 배우자.


다음 강의에서는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과정'을 배운다. 

공부 내용 출처 :  스프링 핵심 원리 기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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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예제 프로젝트에 객체 지향 원리를 적용한다.
2. 이전 시간에 만든 AppConfig를 리팩터링하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다.

'객체 지향 원리 적용' 목차

1.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2.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3. 관심사의 분리

4. AppConfig 리팩터링 (이번 포스팅)

5.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6. 전체 흐름 정리 

7.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의 적용 

8.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9. 스프링으로 전환하기


4. AppConfig 리팩터링

현재 AppConfig의 중복을 제거하자. 역할에 따른 구현을 분명하게 만들자. 

아래는 목표로 하는 도메인 협력관계다. AppConfig 에서 이 그림의 모든 요소를 드러나도록 바꾸자. 

리팩토링 전 AppConfig 

리팩토링 후 AppConfig 코드

메서드 명을 보면 역할 마다의 구현이 모두 드러나있다. 애플리케이션의 구성이 한 눈에 들어온다. 

AppConfig를 도입해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 영역과 객체를 생성하고 구성하는 영역으로 분리됬다. 

 


5.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기획자의 요구사항대로 정률% 할인 정책으로 변경하자. 

FixDiscountPolicy를 RateDiscountPolicy로 구현체가 변경되어야 하는데. 어디를 바꿔야 할까? 

 

클라이언트를 건드리지 않고 AppConfig만 수정하면 된다. 

DiscountPolicy 역할(인터페이스)의 구현체를 RateDiscountPolicy로 바꾸면 끝이다!

공연기획자 AppConfig 가 모든 역할과 구현을 선택한다. 

사용 영역의 변경이 필요없다!


6. 전체 흐름 정리 

지금까지 배운 것을 정리해보자. 

 

1.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할인 정책 인터페이스와 할인 정책 구현체를 분리해뒀다.

역할과 구현이 분리되어 있으니 새로운 정률 할인 정책 코드를 추가 개발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

 

2.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새로 개발한 정률 할인 정책을 적용하려고 하니까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해야 하는 문제를 발견했다. 

주문 서비스가 할인 정책 인터페이스 DiscountPolicy 뿐만 아니라 구현체 FixDiscountPolicy도 둘다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DIP 위반! 추상에만 의존해야 하는데. 구현체에도 의존하고 있는 문제.

 

3. 관심사의 분리

기존에는 구현체 다른 구현체를 직접 선택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었다. 

구현체는 기능 구현에만 집중하게 두자.

역할 마다의 구현체를 지정하는 책임을 맡을 공연 기획자가 필요해졌다!

공연 기획자 AppConfig를 만들어서 전체 동작 방식을 구성하도록 했다. 

AppConfig는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을 가진다. 

클라이언트는 기능 구현이라는 책임이 명확해졌다. 

 

4. AppConfig 리팩터링

중복을 제거했다. 구성 정보에서 역할과 구현을 명확하게 분리했다. 

 

5.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새로 개발한 정률 할인 정책을 적용했다. 구성영역인 AppConfig만 수정하면 됬고 사용영역은 변경할 필요가 없었다. 


7.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의 적용

예제 프로젝트에서 SOLID원칙이 적용된 것을 확인해보자. 여기서 SRP, DIP, OCP가 적용되었다. 

 

SRP 단일 책임 원칙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클라이언트 객체는 객체 생성, 연결, 실행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었다. 
  •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을 AppConfig가 담당하도록 넘겼다. 클라이언트 객체는 기능 실행만 맡게 됬다.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 새로운 할인 정책을 개발하고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해야 하는 문제를 발견했다. 
  • 왜냐하면 클라이언트 코드 OrderServiceImpl이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는 것 같았지만, FixDiscountPolicy 구현체에도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클라이언트 코드 OrderServiceImpl이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변경했다. 
  • AppConfig가 FixDiscountPolicy 인스턴스 생성하여 의존관계를 클라이언트 코드에 주입했다. 

OCP 개방 폐쇄 원칙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구성영역인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결정한다. 
  • 따라서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영역(클라이언트 코드)을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다음 강의에서는 스프링의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를 배운다. 

공부 내용 출처 :  스프링 핵심 원리 기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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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이전 시간에 만든 예제 프로젝트 객체 지향 원리를 적용한다.
2. '의존관계 주입'이 필요한 이유를 배운다.

'객체 지향 원리 적용' 목차

1.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이번 포스팅)

2.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3. 관심사의 분리 (DI)

4. AppConfig 리팩터링 

5.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6. 전체 흐름 정리 

7.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의 적용

8.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9. 스프링으로 전환하기 


1.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1) 기획자가 새로운 할인 정책을 요청한다. 

 

기획자: "서비스 오픈 직전에 할인 정책을 지금처럼 고정 금액 할인이 아니라  정률% 할인으로 변경하고 싶어요."

순진 개발자(우리들): "제가 처음부터 고정 금액 할인은 아니라고 했잖아요."

악덕 기획자: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 몰라요?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를'"

순진 개발자: ... (하지만 난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도록 객체지향 설계 원칙을 준수했지 후후)

 

2) 정률 %할인으로 정책을 만들자. RateDiscountPolicy() 구현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의 구현체 RateDiscountPolicy()를 만든다. 

discount() 메서드를 작성하고 10% 할인 가격을 제대로 계산하는지 JUnit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자. 

 

[ JUnit 테스트 생성 Tip ]

RateDiscountPolicy()의 discount()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싶다. 

discount() 함수에 커서를 클릭하고, command + Shift + T 를 누르면 "Create New Test" 가 뜬다! 

클릭하면 클래스 이름에 'Test'를 붙여서 자동으로 만들어져 있다. "OK" 를 누르고 JUnit 테스트 파일을 만들자. 

3) 성공 케이스, 실패 케이스를 만들어서 확인한다. 

성공 케이스 : VIP등급이 만원을 주문했을 때, 천원을 할인해주어야 성공하는 케이스 [성공을 기대]

실패 케이스 : BASIC 등급이 만원을 주문했을 때, 천원을 할인해주면 실패하는 케이스 [실패를 기대]

BASIC 등급은 할인이 없다.

걀과 값이 0원인지 확인해야 하는데 일부러 '실패'를 발생시키는 케이스다. 

테스트가 실패하면, JUnit이  Expected 값과 Actual 값을 비교해준다. 

우리는 Actual 이 0원인지 알지만, 일부러 Expected 를 1000이라고 넣었다. 

 

[ JUnit Assertions Tip ]

static import 해서 assertThat을 간결하게 쓰자. 

// 적용 전 
Assertions.assertThat(discount).isEqualTo(1000);
// 적용 후  
assertThat(discount).isEqualTo(1000);

4) 정률 할인 구현 및 테스트 코드 


2.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할인 정책을 적용하면 DIP, OCP를 못 지키는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관심사의 분리, AppConfig 리팩터링, 새로운 구조 적용)과정에서 스프링 컨테이너가 탄생한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1) 방금 추가한 정률% 할인 정책을 적용하자

할인 정책을 적용하려면 클라이언트인 OrderServiceImpl 코드를 고쳐야한다. 

FixDiscountPolicy --&amp;amp;amp;amp;amp;amp;amp;amp;amp;gt; RateDiscountPolicy

[ OK ] 역할과 구현을 충실하게 분리했다.  

[ OK ] 다형성도 활용하고 인터페이스와 구현 객체를 분리했다. 

[ Fail ] OCP, DIP 같은 객체지향 설계 원칙을 준수했..나?

       -> 그렇게 보이지만 사실은 아니다. 주문서비스 클라이언트 OrderServiceImpl 코드를 보자. 

 

2) 문제점 발견

OrderServiceImpl이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FixDiscountPolicy 구체 클래스도 함께 의존하고 있다

단순히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만 의존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는 구체 클래스도 의존하고 있었다.

-> DIP 위반

"DIP :구현체에 의존하지 말고,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해야 한다."

 

[ DIP를 위반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지? ] 

고정 할인 정책을 정률 할인 정책으로 바꿔주세요

-> FixDiscountPolicy 를 RateDiscountPolicy 로 변경. 즉, DIP 위반

-> 클라이언트인 OrderServiceImpl 코드를 고쳐야한다. -> OCP를 위반하게 된다. 

3)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원래 의도했던 것처럼 추상에만 의존하도록 변경하자. 클라이언트가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하고 싶다. 

이전 코드

변경 코드  "좋아!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게 됬어." 깃헙 코드

4) 그런데. 구현체가 없는데 어떻게 코드가 돌아가지? 

주문 생성 테스트를 돌려보면 NPE(NullPointerException) 발생.

5) 해결방안

누군가 OrderServiceImple 클라이언트에 DiscountPolicy의 구현 객체를 대신 생성하고 주입해주어야 한다!

 


[ 중요 ] 3. 관심사의 분리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공연이라 생각해보자.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배역(배우 역할)이라 생각하자.

여기서 배역은 누가 선택할까 ? 로미오 역할을 누가할지, 줄리엣 역할을 누가할지 배우들이 정하는 걸까? 

줄리엣 역할을 누가 맡을지는 배우들이 정하지 않는다. 섭외 담당이 따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전 코드는 마치 로미오 역할(인터페이스)을 하는 디카프리오(구현체)가 줄리엣 역할을 할 스칼렛 요한슨(구현체)를 직접 섭외하는 것과 같다. 

배우가 연기만 해야하는데 섭외까지 맡아버리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구현체가 줄리엣 역할을 할 구현체를 직접 섭외" 한다는 것이 어떤 코드를 말하는거지? 

= OrderServiceImpl(구현체)가 RateDiscountPolicy(구현체)를 직접 선택하고 있다. 

디카프리오 왈 :  "'줄리엣 역할'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해주세요."

배우는 배역만 수행하고, 공연 기획자가 나와서 배우를 지정하자!

배우는 배역을 수행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디카프리오는 김태희가 와도 전지현이 와도 똑같이 공연할 수 있어야한다. 구현체에 상관없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배우를 지정하는 책임을 담당하는 별도의 공연 기획자가 나올 시점이다.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공연 기획자 만들기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동작 방식을 구성(config)하기 위해,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을 가지는 별도의 설정 클래스를 만들자. 

 

1) MemberServiceImpl 구현체가 Repository 구현체를 선택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자 

MemberServiceImpl 에서 레포지토리를 MemoryMemberRepository()를 직접 선택하고 있다. 

2) AppConfig가 구현 객체 MemoryMemberRepository 를 생성한다.

그리고 참조를 MemberServiceImpl 생성자에 연결해준다. 

3) MemberServiceImpl 의 생성자 만들기 

MemberServiceImpl의 생성자를 통해 MemberRepository의 구현체를 생성하도록 변경한다. 

이렇게 되면 MemberServiceImpl 구현체가 MemberRepository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게 된다.

DIP를 지키게 되었다. Good!

주문 쪽 구현체의 문제도 해결하러가자 

 

4) OrderServiceImpl 구현체가 Repository 구현체와 DiscountPolicy 구현체를 선택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자 

구현체가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바꾸자.

5) AppConfig 가 실제 동작에 필요한 FixDiscountPolicy 구현 객체를 생성한다.

구현체의 참조를 OrderServiceImpl의 생성자에 연결(주입)해준다. 

6) OrderServiceImpl 의 생성자 만들기 

이제 OrderServiceImpl 구현체는 어떤 구현체가 주입되는지 알 필요 없이,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며 자신의 역할만 수행하게 된다. 

DIP를 지키게 되었다. Good!

자.. 이제 정리해보자. 

 

공연 기획자 AppConfig 를 도입해서 DIP를 완성했다 

7) 공연 기획자 AppConfig 역할 : 생성자 주입 

1.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동작에 필요한 구현 객체를 생성한다. 

2. 생성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레퍼런스)를 생성자를 통해 주입(연결)한다. 

 

8) AppConfig 효과 : 의존관계에 대한 고민을 외부에 맡기고 구현체는 실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됬다. 

"구현체는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기능 실행에만 호출할꺼야"

이제 MemberServiceImpl 구현체는 MemberRepository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게 됬다.

OrderServiceImpl 구현체 은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게 됬다. 


AppConfig 를 넣은 클래스 다이어그램과 객체 다이어그램

9) 클래스 다이어그램 : 객체의 생성과 연결은 AppConfig가 담당한다. 

관심사의 분리 :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역할과, 실행하는 역할이 명확히 분리된다. DIP 완성

10) 회원 객체 다이어그램 : 클라이언트인 memberServiceImpl 입장에서 바라보자. 

클라이언트 구현체는 어떤 레포지토리 구현체가 들어올지, 어떤 할인 정책 구현체가 생성될지 모른다. 

AppConfig가 구현체 생성 및 연결을 해주기 외부에서 다 해주기 때문이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의존관계를 마치 외부에서 주입해주는것 같다고 해서 의존관계 주입(Dependency Injection)이라고 표현한다.

11) AppConfig  넣고 테스트 코드 작성 

테스트 코드에 AppConfig를 생성하고, AppConfig가 인터페이스에 의존관계를 주입한다. 

가입, 주문 생성 모두 테스트 성공이다. 


다음 강의에서는 AppConfig를 리팩토링한다.  

공부 내용 출처 :  스프링 핵심 원리 기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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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시리얼 번호 백준 1431

"맞았습니다."코드

#include <bits/stdc++.h>
using namespace std;

string numberst = "0123456789";
vector<string> v;

bool cmp(string &a, string &b){
  int asize = a.size(), bsize = b.size();
  int asum = 0, bsum = 0;

  if(asize != bsize) return asize < bsize;
  for(int i = 0; i < asize; i++){
    if(numberst.find(a[i]) <= numberst.size()) asum += (a[i] - '0');
  }
  for(int i = 0; i < bsize; i++){
    if(numberst.find(b[i]) <= numberst.size()) bsum += (b[i] - '0');
  }
  if(asum != bsum) return asum < bsum;
  return a < b;
}
int main(void) {
  ios::sync_with_stdio(0);
  cin.tie(0);

  int n;
  string st;
  cin >> n;
  for(int i = 0; i < n; i++){ cin >> st; v.push_back(st);}
  sort(v.begin(), v.end(), cmp);
  for(auto i : v) cout << i << '\n';
  return 0;
}

리뷰

비교함수를 조건대로 구현하는건 어렵지 않게 느껴졌는데.
find 함수를 틀리게 쓰는 것을 모르고.. 시간을 조금 허비했다.

numberst.find(b[i]) <= numberst.size()

이렇게 써야 하는데

[ 틀린 코드 ] numberst.find(b[i]) <= b.size() 

이렇게 b문자열 사이즈와 비교하고 있어서 틀린거였다.

숫자 문자열 numberst 를 만들어 놨다.
문자열을 순회하면서 이 문자가 numberst의 어디 인덱스에 속하냐를 묻는건데.

..... 앞으로 조심하자.

string 의 find() 함수 c++ reference
첫 번째로 매칭되는 문자의 인덱스를 리턴해준다.

find() 함수
범위 안에 원하는 값을 찾는 함수.

int myints[] = {10, 20, 30, 40};
int* p;

p = std::find(myints, myints + 4, 30);
if (p != myints + 4)
    std::cout << "Element found in myints: " << *p << '\n';
else
    std::cout << "Element not found in myints\n";

find() 모두의 코드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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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 만들기 백준 1463번 c++  (0) 2021.12.20

문제

국영수 백준 10825

"맞았습니다."코드

#include <bits/stdc++.h>
using namespace std;

struct student{
  string name;
  int kor, eng, math;
};

int n, kor, eng, math;
string st;
vector<student> v;

bool cmp(student &a, student &b){
  if(a.kor == b.kor && a.eng == b.eng && a.math == b.math) return a.name < b.name;
  else if(a.kor == b.kor && a.eng == b.eng) return a.math > b.math; // 수학 감소하는 순서
  else if(a.kor == b.kor) return a.eng < b.eng; // 영어 증가하는 순서
  else return a.kor > b.kor; //국어 감소하는 순서
}
int main(void) {
  ios::sync_with_stdio(0);
  cin.tie(0);

  cin >> n;
  for(int i = 0; i < n; i++){
    cin >> st >> kor >> eng >> math;
    student s = {st, kor, eng, math};
    v.push_back(s);
  }
  sort(v.begin(), v.end(), cmp);
  for(auto i : v) cout << i.name << '\n';
  return 0;
}

리뷰

비교 함수를 정확히 구현해야 맞을 수 있는 문제였다.
비교 함수를 작성할 때 조건이 구체적인 것 부터 걸러내야 한다.
그래서 '모든 점수가 같으면' 이름이 사전순 증가 하게 출력하라는 조건부터 if문을 시작해야 한다.
문제에서 나오는 조건 대로 작성했다가 처음 풀었을 때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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